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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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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10:58]

통영소방서,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30 [10:58]

 

[FPN 정재우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의 주요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금지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이다.

 

소방서는 먼저 심정지와 중증외상 등 응급환자를 위해 단순 치통, 만성질환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과 단순주취 신고는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비응급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신고를 줄이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출동을 위함이다.

 

둘째, 구급대원 폭행 금지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총 1185건으로 해마다 평균 309명의 구급대원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다. 구급대원은 환자의 중증도와 진료가능 여부, 실시간 응급실 병상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송병원을 선정함으로 그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박길상 서장은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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