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문수 보은남성의용소방대장과 오상미 보은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와 집중호우에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의 건강관리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강문수 대장과 오상미 대장은 이른 아침부터 인삼과 대추 등 각종 보양식 재료가 들어간 삼계탕과 과일 등 8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소방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문수 대장과 오상미 대장은 “폭염과 폭우 등 극한날씨에도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며 “무더운 여름철, 군민의 안전과 더불어 소방관 개인의 건강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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