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은 피서객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30일 관내 유원지를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익수사고 다수 발생 장소 현지 점검 ▲토성면 도원유원지 현지 점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격려 및 건의사항 등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문 서장은 “여름철 피서객 급증으로 수난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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