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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시민이 주택용 소화기 활용해 화재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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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31 [12:47]

성동소방서, 시민이 주택용 소화기 활용해 화재 피해 막았다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31 [12:47]

 

[FPN 정재우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30일 사근동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불은 이날 오후 11시 21분께 주택 1층 출입문 앞 쓰레기더미에서 시작됐다. 당시 거주자는 119에 신고한 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주변으로의 화재확산을 방지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대응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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