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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노후 아파트 긴급 안전점검ㆍ화재안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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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31 [13:10]

계양소방서, 노후 아파트 긴급 안전점검ㆍ화재안전컨설팅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7/31 [13:1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내달 31일까지 사용승인 20년 이상 경과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 17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ㆍ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최근 부산의 노후 공동주택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노후 아파트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지자체,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수신반, 소화펌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세대별 자체점검 실시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방침이다.

 

또 피난로 확보 여부와 방화시설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태철 서장은 “노후 아파트는 화재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점검과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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