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충주소방서(서장 전미근)는 지난 1일 서장 집무실에서 근속 승진자 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은 일정 기간 성실히 근무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 근속 승진이다.

승진자는 양재일ㆍ김주식 소방위와 전성철ㆍ박준우ㆍ정인화ㆍ최재웅 소방장, 이병철 소방교다.

행사에는 근무자를 제외한 5명이 참석해 임용장과 함께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전미근 서장은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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