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소방안전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을 배우고 상황별 재난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추진됐다.
첫날은 통영시 청소년문화의집 119청소년단원 40, 둘째 날은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119청소년단원 20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안전(지진ㆍ붕괴ㆍ침수ㆍ태풍) ▲화재 안전(신고ㆍ진압ㆍ대피ㆍ비상탈출) ▲승강기 안전 ▲응급처치 ▲완강기 사용법 등이다.
박길상 서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방문 교육으로 119청소년단원들이 상황별로 알맞은 안전 수칙을 배웠다”며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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