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서장 김진문)는 지난 5~7일 대구에서 개최된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에 거진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이 강원지부 대표로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3회를 맞은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는 19개 시ㆍ도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단원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캠프에서는 119소방안전체험과 최강 119청소년단 대회, 안전퀴즈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거진초 6학년 강현정 대원은 안전퀴즈대회 부분에서 1등의 영광을 차지해 대구교육감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김진문 서장은 “이번 안전캠프를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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