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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관내 소담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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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14:30]

양산소방서 관내 소담어린이집,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은상 영예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18 [14:30]

▲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소담어린이집 (가운데) © 양산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17일 경남 창원시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관내 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ㆍ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팀이 참가해 소방동요 가창력을 겨루는 장이다.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도록 유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문은 초등부와 유치부 2개다.

 

경남 대표로는 양산소방서의 지도ㆍ지원으로 예선을 통과한 소담어린이집이 유치부 무대에 올랐다. 어린이들은 맑고 고운 목소리와 밝고 힘찬 율동으로 고득점을 획득해 은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수상은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성과라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김진옥 서장은 “아이들이 동요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아가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함께 이룩한 소중한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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