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지난 1~17일 3주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술훈련평가는 전술훈련 시행 부서의 소방경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론(20%)과 실기(80%)를 절대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분야에 따른 평가 항목은 ▲화재: 필로티 주택화재진압 ▲운전:고가차ㆍ굴절차 운용 ▲구조: 팀단위 로프 인명구조 ▲구급: 다수사상자 임시의료소 운영이다.
정교철 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웠다”며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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