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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추석 명절 화재 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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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13:00]

마포소방서, 추석 명절 화재 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2 [13:0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24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026건이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08명(사망 10, 부상 98), 재산피해는 약 199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 가운데 부주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지역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에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선 피복 이상 여부 확인 ▲조리 중 부탄캔은 화기 주변에 두지 않기 ▲외출 전 가스 중간밸브 잠그기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KC인증 받은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 사용 ▲배터리 완충 후에는 충전기와 배터리 분리하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

 

서영배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가정에서 화재 예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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