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24일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재난대응과와 단양 안전센터, 구조대 대원 총 28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급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비응급 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예방 ▲구급상황관리센터 인지율 제고를 위한 이용법 ▲구급대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등이다.
엄재웅 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빠른 이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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