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서석기)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서 목격자가 즉시 시행해야 하는 응급처치 중 하나다.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사람은 환자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한 뒤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을 할 때는 가슴 중앙을 강하게 빠르고 일정한 속도로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비치돼 있다면 함께 사용해 심장 회복을 도와야 한다.
서석기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께서 평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워두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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