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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안동포마을 자율소방대, 화재안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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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17:30]

검단소방서-안동포마을 자율소방대, 화재안전 간담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6 [17:30]

 

[FPN 정재우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오원신)는 2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안동포마을 자율소방대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왕길동 사고를 계기로 소방서와 자율소방대 간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열렸다.

 

소방서는 안동포마을의 화재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보이는 소화기함, 비상소화장치, 자동소화패치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효율적인 대피를 위해 각 업체별 대피계획을 논의하고 이를 구체화해 매뉴얼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자율소방대에는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를 권장했다.

 

간담회 후에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소화기ㆍ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소화기 충약 사기 주의, 화재 초기 진압 요령, 화상 응급처치 등을 안내했다.

 

 

오원신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자율소방대와 함께 만드는 공동 협력 안전망의 첫걸음”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함께 협력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재난을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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