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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추석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컨설팅ㆍ화재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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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4:30]

성북소방서, 추석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컨설팅ㆍ화재예방 캠페인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30 [14:30]

 

[FPN 정재우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정교철)는 30일 돌곶이시장과 장위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대비 관서장 화재안전컨설팅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정교철 서장 등 소방공무원 약 30명과 종암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공무원 10여 명, 의용소방대원 30여 명, 시장 상인회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시장 시설 현황 청취 및 위험요인 실사 ▲추석 연휴 자율적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소방통로 확보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소방차 등 긴급차량이 화재 시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시장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추석 연휴 내 시장 상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와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교육하기도 했다.

 

이후 간담회가 열려 소방ㆍ경찰ㆍ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교철 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에서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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