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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소소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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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19 [15:07]

영주소방서 아파트 관계자 소소심 교육

정수진 객원기자 | 입력 : 2014/03/19 [15:07]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7일 휴천동 현대ART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화재 초기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건물 화재진압에 용이한 소화전, 그리고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심폐소생술로써 꼭 알아야 할 소방상식이다.

이날 교육은 소화기 및 소화전 설비를 이용한 초기진화 요령, 심폐소생술 및 생활 속 응급처치교육, 피난시설 유지관리 방법, 공동주택 관리자에 의한 안전관리 사항 등 입주민 전입 시 대피 공간 및 안전시설 사용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화재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급속도로 커지기 때문에 소소심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면서 “항상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출동로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수진 객원기자 bird04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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