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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 2025년 화재 통계 분석 결과 발표


전년 대비 인명피해 감소… 재산피해는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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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05 [11:00]

해남소방서, 2025년 화재 통계 분석 결과 발표


전년 대비 인명피해 감소… 재산피해는 대폭 증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1/05 [11:00]

 

 

[FPN 정재우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2025년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126건이다. 이는 전년 대비 4건 증가한 수치다. 인명피해는 총 3명으로 전년 6명에 비해 50% 감소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30억2600만원으로 전년 21억1391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공장ㆍ축사 등)과 기타 장소에서 각각 43건의 화재가 발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차량 화재는 20건으로 전년 대비 42.9% 증가했다. 주거시설 화재는 18건으로 감소했으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소와 이동수단에서의 화재 위험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9건으로 전체의 4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5건, 기계적 요인이 17건으로 뒤를 이었다. 담배꽁초 불씨 방치, 난방기기 사용 부주의, 전기설비 관리 소홀 등 일상 속 작은 방심이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1.87건이었으며 소방 출동은 총 682건, 실제 화재 처리는 12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상가와 축사에서 동산 피해가 큰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체 재산피해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춘천 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전열기 주변 가연물 제거, 차량 정기 점검, 담배꽁초 완전 소화 등 기본적인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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