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소방산업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 화재ㆍ연기ㆍ유독가스 동시 제거… (주)에스피앤이, 제연 스프링클러 헤드
[FPN 신희섭, 김태윤 기자] = (주)에스피앤이(대표 김정규)는 화재진압과 동시에 연기와 유독가스까지 제거하는 ‘제연 스프링클러 헤드’를 개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축물 등에 설치되는 스프링클러설비는 화재 시 가장 먼저 작동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소화설비다. 물을 방사해 화재진압에는 효과적이지만 연기와 유독가스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제연 스프링클러 헤드는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신개념 설비다. 화재 발생 시 스프링클러에서 분사되는 물의 압력 차를 이용해 상층부에 고여 있던 연기와 유독가스를 흡입한다. 흡입된 연기와 유독가스는 물과 섞이며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에스피앤이 관계자는 “연기와 유독가스 제거 기능이 탑재된 스프링클러 헤드는 그간 국내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기술”이라며 “스프링클러에서 분사되는 물의 속도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작동이나 고장 우려가 없고 별도의 동력도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신희섭, 김태윤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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