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나대운
전국단위로 운영되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은 다수인이 운집하는 시설 등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보호를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시청직원,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동원됐으며,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과 비상구 확보 포스터․스티커를 배부했다. 신봉수 나주소방서장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소화기사용법, 소화전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상식을 익히자”고 말했다. 나대운 객원기자 ndw56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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