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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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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17:30]

강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15 [17:30]

 

[FPN 정재우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강동만)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내 화재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예상되는 다수 방문객의 연등ㆍ촛불 사용 증가와 목조 구조 중심의 사찰 특성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사찰은 목조 건축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며 연등ㆍ촛불 사용이 집중되는 환경 특성상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많은 인파가 동시에 몰리면서 대피 지연ㆍ혼잡에 따른 2차 피해 발생 우려도 존재한다.

 

소방서는 이러한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통ㆍ일반사찰 현장 행정지도 ▲화재 예방 캠페인ㆍ순찰 ▲산불 예방 등 대시민 홍보 강화 ▲민ㆍ관 소방합동훈련 등 4개 분야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먼저 화재 예방 캠페인ㆍ순찰 분야에서는 사찰, 구청과 협업하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사찰 주변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연물 정리 등 화재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정기적인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 1회 차량을 활용한 기동순찰도 실시한다.

 

민ㆍ관 소방합동훈련에서는 사찰 자위소방대의 임무 숙달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해 도착 소방대와 관계인 간 중요 정보 전달ㆍ초기 대응체계를 점검ㆍ공유함으로써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대시민 홍보 강화 분야에서는 사찰이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산불ㆍ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ㆍ배포한다. 산림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시민 대상 안전정보를 적극 안내하기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은 많은 시민이 사찰을 찾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평온한 행사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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