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19일 관계기관 합동 풍수해ㆍ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침수ㆍ붕괴ㆍ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 대응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와 금천구청, 경찰, 의용소방대, 제2061부대 등이 참여했다.
각본으로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와 건물 내 화재 발생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은 ▲상황 전파 및 초기 대응 ▲침수지역 인명 대피 유도 ▲고립자 구조ㆍ응급처치 ▲배수지원ㆍ안전조치 ▲화재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기관 합동 상황관리 및 복구체계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역할별 임무를 수행하며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웅기 서장은 “풍수해와 화재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재난인 만큼 기관 간 신속한 협업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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