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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주택서 긴급 출산 산모 도와… 새 생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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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16:00]

김해동부소방서, 주택서 긴급 출산 산모 도와… 새 생명 탄생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5/20 [16:00]

 

[FPN 정재우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조형용) 구급대가 자택 내 응급분만을 성공적으로 유도해 소중한 새 생명을 탄생시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삼안로 소재 빌라에서 “산모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삼정119안전센터 특별구급대원(박광 소방장, 라지원ㆍ김재돈 소방교)과 일반구급대원(조정훈ㆍ박정현ㆍ신병윤 소방교)이 출동했다.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분만이 진행되고 있었다.

 

대원들은 즉시 분만 세트를 준비하고 산모를 안심시키며 응급분만을 시도했다. 이윽고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아기가 태어났다.

 

구급대원들은 아기의 기도 이물질을 흡인하고 모포를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한편, 탯줄을 절단하는 등 전문적인 신생아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이후 산모와 아기의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대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아주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광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한 가정의 소중한 생명이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상황을 잘 견뎌준 산모에게 감사드리며, 아기가 앞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형용 서장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빛난 구급대원들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귀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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