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일 오후 15시 29분경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중산2교다리에서 계곡물이 불어나 5명이 고립되어 신속히 안전구조 했다고 밝혔다. 태풍 북상에 따른 중산리 일대 폭우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로 물놀이 중이던 조모씨(남,27세)가 물쌀에 휩쓸려 약100미터 가량 떠내려가 바위에 걸려있었고 김모씨(여,20세) 등 4명이 고립되어 산청소방서 구조대원들과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신속히 각 사고장소에 도착하여 로프 및 도르레 등 인명구조장비를 활용하여 안전구조 했다. 또 추후 고립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주변 피서객 대피유도와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수난 인명구조를 위해 펌프차 등 소방차량 6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7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