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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소방서, 다문화가족 소소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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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4:54]

산청소방서, 다문화가족 소소심 교육 실시

박두환 객원기자 | 입력 : 2014/11/18 [14:54]
산청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8일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주여성 및 직원 총11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소방안전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국제 결혼 이주자들의 소방안전서비스 이용률 제고와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소소심캠페인’ 의 일환으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119신고 등) 및 대피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청군 거주 이주여성들의 각종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3개국어로 번역된 ‘다문화 소방안전행동매뉴얼’ 리플렛 500부를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우리의 이웃으로 안정된 정착을 할수 있도록 국민생활안전 기본적 혜택 제공과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박두환 객원기자 pdooh@korea.kr
경상남도 산청소방서 예방대응과
홍보담당자 소방사 박두환(☏055-970-9235 / pdoo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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