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구미소방서가 지킨다!전통시장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실시로 소방안전의식 고취
이번 캠페인은 성탄절ㆍ연말연시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범시민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전열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위험 및 안전조치 강구 안내 등을 통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중점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좌판, 노점상 등 이동지도 ▲소소심 및 화재안전 홍보 전단지 배부 ▲야간 철시 시 전기가스설비 등 화재위험시설 차단 지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요령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전반적으로 건물과 전기시설의 안전관리 문제 등 상가 밀집도가 높아 화재 위험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어들어 어려운 시기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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