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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구미소방서가 지킨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실시로 소방안전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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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2/24 [09:06]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구미소방서가 지킨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가두캠페인 실시로 소방안전의식 고취

임혜정 객원기자 | 입력 : 2014/12/24 [09:06]

▲ 중앙시장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3일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관계자, 시장번영회 관계자, 소방안전협의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이용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탄절ㆍ연말연시 주요 취약대상에 대한 특별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범시민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전열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위험 및 안전조치 강구 안내 등을 통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중점 내용은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좌판, 노점상 등 이동지도 ▲소소심 및 화재안전 홍보 전단지 배부 ▲야간 철시 시 전기가스설비 등 화재위험시설 차단 지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요령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전반적으로 건물과 전기시설의 안전관리 문제 등 상가 밀집도가 높아 화재 위험이 높다”며 “소비자들의 발길이 줄어들어 어려운 시기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화재 등 재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혜정 객원기자 limhj949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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