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는 14일 도청강당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와 의용소방대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의용소방대장 85명, 부대장 9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날 상주소방서에서도 신임대장 4명(신정현 낙동남성의용소방대장,이경호 공검남성의용소방대장, 권필란 청리여성의용소방대장, 배희애 공성여성의용소방대장)과 연임대장 1명(곽시용 화북의용소방대 용화지역대장) 신임 부대장 2명(김혁섭 공검남성의용소방부대장, 최향 공성여성의용소방부대장)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백남명 상주소방서장은 “그동안 상주시에 대형 재난이 없었던 것은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상주시의 안전 지킴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방안전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재우 객원기자 atom4103@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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