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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속에서 화재 원인 찾아 나선다

제4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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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신문사 | 기사입력 2005/09/08 [11:18]

잿더미 속에서 화재 원인 찾아 나선다

제4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움 열려

소방방재신문사 | 입력 : 2005/09/08 [11:18]
"광주광역시청" 잿더미 속에서 '불'의 원인을 찾아 나서
- 제4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개최 -

전국의 화재조사 담당자와 유관기관, 학계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9일(금) 5·18기념문화 센터 대동홀에서『제4회 전국 화재조사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주최하고 소방방재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선진 화재조사 기법과 화재감식 사례를 소개하고 담당자간 정보교류와 토의를 통해 화재조사 분야 전문성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대불대학교 최성룡 교수는 "절실히 요구되는 화재조사행정의 최적모형" 이란 제목의 기조발표를 하게 되며, 김윤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물리분석과장이 "전기제품 감식기법"을, 이의평 광주동부소방서장이 "방화화재 조사기법"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 후, 전국 소방관서에서 공모된 화재현장 조사(감식)사례 15건 중 선정된 우수사례 3건이 차례로 발표되며, 발표자에 대해서는 소방방재청 및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우수 조사사례 발표와 시상이 끝난 후에는 이의평 광주 동부소방서장 진행으로 발표자와 청중간의 질의응답을 비롯한 화재조사 분야의 전문화 및 학술적 발전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현규)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학술적 성과가 화재조사 수준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전국 소방기관을 비롯한 관련단체 담당자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재조사는 화재예방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2002년 제조물책임법(pl법)의 시행과 더불어 "제조물"에서의 화재발생시 조사에 따른 사회적 책임이 증가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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