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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수, 과거 "소울메이트 있다면 결혼 안 해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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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2/02 [02:04]

'런닝맨' 김지수, 과거 "소울메이트 있다면 결혼 안 해도 그만"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2/02 [02:04]

▲ 런닝맨' 김지수 결혼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온라인뉴스팀
[소방방재신문/FPN 온라인뉴스팀] =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가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과거 서울 당산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지수, 지진희, 한혜진, 이상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수는 "주변에서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절망스러울 때가 많다. 결혼에 대한 장단점이 있을 거다. 인생에 있어 결혼을 하고 안 하고는 중요한 게 아니다. 소울메이트가 옆에 있다면 결혼은 중요하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실적으로 결혼했을 때 남자들의 고충이나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여자 역시 결혼으로 인해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감내해야 한다. 많은 부분을 여자들이 포기하고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극중 어떤 결혼 생활이 행복하냐고 하는데 정답은 없다. 결혼한 부부들이 서로에게 동반자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게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송지효 절친으로 등장한 김지수는 유재석 절친 김원준과 깜짝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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