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민 안전홍보 가두캠페인 벌이는 김성회 사장     © 한국지역난방공사

[FPN 이재홍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지난 4일 경기도 분당에서 대국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직접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안전처 주관 국가 안전대진단 홍보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김성회 사장을 비롯한 본사와 분당지사 직원 45명은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국가안전대진단 및 재난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전단과 응급처치용품을 배포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다른 공공기관과 함께 취약시설 일제점검과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성회 사장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국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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