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혜리가 출연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제작진 측은 혜리의 눈물 발연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는 걸스데이의 곡 '보고싶어'의 가사를 읊으며 감정을 잡고 있다. 특히 진지한 모습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누가 봐도 '발연기' 그 자체다. 혜리는 "배우를 꿈꾸는 예희인 만큼 드라마 속에서도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발연기가 이토록 어려울 줄 몰랐다"며 "최대한 과하게 표현되지 않도록 감독님과 상의해서 연기하고 있으니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혜리가 '응답하라 1988' 여주인공으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원호 PD는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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