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수지는 "20살이면 정말 아름다운 연애를 한창 꿈꿀 나이다. 어떤 연애를 해보고 싶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저는 좀 알콩달콩하고 막 사랑이 있는 이런 로맨틱 연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게 별로 부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이팅이나 소개팅은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수지는 "소개팅은 저랑 안 맞다"며 "저는 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나 정말 오래 봤던 사람들이 더 편하다. 되게 편하고 친구 같고 함께 무엇을 하든지 재미있고, 서로 좋아하는 게 같아서 무엇을 해도 좋고, 얘기도 잘 통하고"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지난 23일 이민호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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