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영화 '헬로우 고스트' 언론시사회에서 강예원은 "영화 속 연수라는 인물과 제 모습이 너무 달라 원래 있던 시나리오 일부가 수정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예원은 "연수의 원래 캐릭터는 청순한 이미지였는데 제가 그 역할을 맡는 바람에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탁 감독은 "연수는 가녀리고 청초한 간호사인데 반해 강예원은 그런 몸이 아니었다. CG 사용도 고려했지만 귀신한테도 안 쓴 CG를 몸매 때문에 쓸 수는 없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 강예원은 엉뚱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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