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호흡 박진영 소신 발언, "JYP는 여자 접대하는 공간 출입하는 순간 해고"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3 [09:49]
| ▲ 제시와 호흡 박진영 소신 발언 재조명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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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와 호흡을 맞춘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박진영은 "우리 회사는 전직원이 여자가 나오는 어떠한 술집에도 못 가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임원들이 난리가 났다. '그럼 어디에서 만나라는 말이냐. 다들 그런 곳에서 만나는데'라며 반발했다"며 "하지만 회사가 망해도 좋다. 여자가 접대해주러 나오는 공간에 출입하는 순간 우리 회사 떠날 생각을 하라고 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12일 발표한 새 앨범 '23/34' 타이틀곡 '어머님이 누구니' 음원을 공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올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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