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우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4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전원주, 선우용여, 서우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서우림은 인기가 많았느냐는 MC 조형기의 질문에 "버스를 타면 남학생들이 옆으로 자꾸 접근해서 여기저기 몸을 비틀면서 피해 다녔다"라며 "이 모습을 본 오빠가 오해해서 혼난 적이 있다. 억울하게 맞은 게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 허리 사이즈가 18인치였다.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해서 교복을 입고 다니곤 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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