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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백지연, '괴물' 캐스팅 거절 "태어나서 심하게 후회하는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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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4/15 [14:24]

'풍문' 백지연, '괴물' 캐스팅 거절 "태어나서 심하게 후회하는 것 중 하나"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4/15 [14:24]
 
▲  풍문 백지연 괴물 캐스팅 거절 재조명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 온라인뉴스팀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배우 백지연이 과거 영화 '괴물'에 캐스팅됐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백지연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백지연은 "봉준호 감독에게 영화 '괴물'에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왔었다"며 "앵커 역할이었는데 확신이 서지 않아 멈칫해 그 역이 다른 분에게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괴물'이 대박났는데"라는 유세윤의 말에 "태어나 심하게 후회하는 것 중 하나다"라고 털어놨다.
 
백지연은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는 질문에 "연기라기보다는 김수현 작가가 내 앵커 시절을 드라마화한다면 참 재밌겠다 싶었다. 나는 백지연의 친구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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