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십센치 권정열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경찰에 고발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권정열의 솔직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권정열은 지난해 십센치의 정규 3집 '3.0'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가 음악을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싶어서다. 십센치 첫 앨범을 낼 때부터 제 신조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정열은 "(십센치) 노래에 19금 이야기가 많다"라며 "사실 가사 쓸 땐 잘 모르는데 나는 평소 생각의 95%가 그 생각이다. 평소에 얘기하는 걸 가사에 담다 보니 당연한 결과지 않을까"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강인이 예비군 훈련 불참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권정열 역시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경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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