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류소현)는 지난 2005년 12월 6일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희망고시원 화재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 고시원시설에 대한 화재취약의 심각성 등을 우려하는 사회 전반의 여론이 있어 도내 77개 고시원에 대한 안전점검 및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사항은 법정 소방시설 설치여부 및 유지관리상태,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및 장애물설치행위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소방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등 강력한 법 집행으로 도내 고시원에 대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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