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안전한 석가탄신일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 펼쳐
이광성 청양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앞두고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 오전 10시경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소재 장곡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요소 점검 및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화재예방 및 소방ㆍ방재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석탄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관계인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지도 등이다. 이광성 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철저히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도 안전사고 및 화재에 철저한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순 객원기자 cry1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교 황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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