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 씨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출연 당시 서세원을 언급하며 양원경과의 결혼 비화를 알렸다. 당시 박모 씨는 "서세원이 양원경에게 처음 방송국에 입사한 나와 결혼하라고 했다. 내가 떠버리면 결혼 안할 거라고 말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몰랐는데 양원경이 속을 썩일 때마다 자꾸 생각이 났다. 선택은 내가 했지만 자꾸 원망하게 된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원경-박모 씨 부부는 지난 2010년 12월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서류를 제출, 결국 이혼했다. 양원경 전처 서세원 원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원경 전처 서세원 원망, 얼마나 화가 날까.." "양원경 전처 서세원 원망, 선택은 본인이 했다지만.." "양원경 전처 서세원 원망, 서세원은 왜 남의 일에 참견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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