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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낙마사고 언급, "정신적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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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6/23 [15:10]

최수종 낙마사고 언급, "정신적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이 힘들었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6/23 [15:10]

▲  최수종 낙마사고 언급 (사진: KBS 1TV '대왕의 꿈')   © 온라인뉴스팀
배우 최수종이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찔한 낙마사고를 겪었던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수종은 낙마사고를 당한 후 1개월여 만인 지난 2013년 1월 진행된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최수종은 "손을 다쳤기 때문에 링거를 모두 발에 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며 "그래서 옷 입는 것부터 머리 감는 것까지 아내 하희라의 손을 빌렸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진통제를 맞고, 소리를 지르면 견딜 수 있지만 정신적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모든 것이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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