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지난 3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 출연했다. 당시 빈지노는 "나는 내 얼굴이 싫지 않다. 나 역시 나의 생김새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잘생긴 기준에 맞는 얼굴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은 얼굴 덕에 떴다고 쉽게 말을 한다. 만약에 진짜로 잘생겼고 정말로 그런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이 역시 좋은 것이지만 나는 그것보다 다른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원중 역시 "노래 실력보다는 얼굴로 잘 됐다는 고정관념과 안 좋은 시선이 있는데 그렇게 새악하지 않는다"며 "잘생겼는데 안 뜬 사람도 많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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