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5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동입니다. 빵 터진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캡처를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에는 "어제 누나의 연기를 보고 감명받아서 악녀 서유리로 닉네임 변경할 것입니다. 괜찮죠? 아니면 닉네임 변경 추천해주세요. 누나 전 롤 하면서 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닉네임 변경을 하면서 누나 이름을 넣어서 했거든요. 그 때문인지 누나 이름에 먹칠 안 하려고 요새는 욕을 한마디도 안 하고 있습니다. 잘했죠?"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누나 이름에 먹칠 안 하려고 요새는 욕을 한마디도 안 하고 있다"는 팬의 센스 있는 문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유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서유리 팬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서유리 팬 메시지, 센스있다", "서유리 팬 메시지, 재밌네", "서유리 팬 메시지,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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