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펜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라톤 클래식에서 최운정은 연장 끝에 장하나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운정은 우승 후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2012년께 기자회견장에서 내가 '첫 승을 할 때까지 아빠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빠가 옆에서 '참고 기다리라'며 조급해하지 않도록 도와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과거 최운정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최운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루게릭을 비롯해 난치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운정은 필드 위에 앉아 쏟아지는 얼음물을 맞고 있다.
한편 최운정의 우승으로 올해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우승 횟수는 11회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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