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7월 27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여주군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봉사활동 장소인 경기도 여주군은 제방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쓰러지는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해 여주군자원봉사활동센터에서는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피해지역이 광범위해서 자원봉사의 손길이 절실한 가운데 우리공사가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공사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 봉사활동 지원단은 점동면 삼합2리 등 해당지역의 고구마밭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수재민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해지역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남상호 사장은 “수재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고,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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