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림 캐스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 캐스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녀는 "지금은 게임 방송에서 종사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 때 당시는 롤모델이라는 것이 없어서 뭘 보고 배워야 할지도 몰랐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던 점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 그리고 게임캐스터는 이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고 하기 싫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온게임넷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에 게임 캐스터를 맡게 될테니 준비해주세요' 라고 하면 당연히 그 게임을 맡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게임 캐스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종목별로 맡 는 것이 아니라 캐스터가 여러 종목을 맡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게임 해설진이나 선수들을 찾아가서 열심히 공부했었어요"고 덧붙였다.
한편 정소림 캐스터는 OGN(온게임넷)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의 중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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