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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신임 소방공무원 맞춤 실무형 교재 만든다

신기술ㆍ실제 현장 사례 담아 빠르게 습득하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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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8/31 [14:04]

소방청, 신임 소방공무원 맞춤 실무형 교재 만든다

신기술ㆍ실제 현장 사례 담아 빠르게 습득하도록 설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8/31 [14:04]

▲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교재 편찬 Kick-off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신임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교재’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기존 교재는 분량이 지나치게 방대했다. 또 승진시험 교재로 병행 사용되면서 교육현장에서 활용도가 낮았다.

 

이에 소방청은 직무분석 결과와 교육과목 표준안을 토대로 화재, 구조, 구급, 소방실무 등 4개 분야의 핵심 내용을 담은 새로운 교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새 교재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과 직무역량 반영으로 현장 활용성 강화 ▲중복 교과목 통합ㆍ재편을 통한 교육 효율성 제고 ▲소단원 구성과 시각자료ㆍ영상(QR 연계) 기반의 ‘마이크로 러닝(Micro-learning)’ 방식 등 MZ 세대의 학습 효과 향상 등을 원칙으로 개발된다.

 

특히 단순 요약형 교재가 아니라 신기술과 실제 현장 사례, 직무역량을 짧은 학습 모듈로 재구성해 신임자가 핵심을 빠르게 습득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를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이 실질적 대응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안전 확보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소방청 설명이다.

 

교재 집필에는 전국 소방 교육기관 교수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총 56명이 참여한다. 오는 10월 중간 검토 회의와 11월 최종 검토 회의를 거쳐 올해 말 교재를 완성할 계획이다. 완성된 교재는 전국 소방교육기관에 배포된다. 내년도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과정부터 본격 활용할 예정이다.

 

한선 교육훈련담당관은 “이번 교재는 MZ세대의 학습ㆍ직무 특성, 최신 기술을 동시에 반영한 맞춤형 교재”라며 “재난 대응에 가장 준비된 인재를 양성해 국민과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함께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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