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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소방서 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산과 들의 화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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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2/01 [11:45]

전남 영광소방서 밭두렁 소각 주의 당부

산과 들의 화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남정일 객원기자 | 입력 : 2007/02/01 [11:45]

전남 영광소방서에서는 금년도 1월 총 44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8,500여만원의 재산피해와 주택에서 취침중 화재로 인하여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대비 36건의 화재가 증가한 결과이며, 증가원인으로는 건조한 날씨에 밭두렁 태우기로 산ㆍ들 화재가 많았고, 금년부터 시행하는 국가화재분류체계로 임야화재도 화재건수에 포함되어 증가하였음을 나타낸다.
 
한편, 소방현장 진압활동으로 재산피해 등 21억여 원 예방 효과를 거두었으며  화재 이재민 4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필품 전달과 피해가구 정리 등 피해복구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논ㆍ밭에서의 쓰레기 소각에 의한 들불과 임야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농촌지역 화재예방 마을방송과 사전에 소방서와 면사무소에 연락하여 화재예방강구 후 잡초나 부산물을 소각하는 시민들의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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