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기 이민호, 스스로 인정 "'꽃보다 남자' 보면 몸이 말려 들어간다" 폭소화보 사기 이민호 '꽃보다 남자' 언급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지금 만약 구준표를 하라면 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못한다. 진짜 못 보겠다. 그 작품만은 못 보겠다. 몸이 점점 말려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박슬기가 "그때는 어떻게 할 수 있었냐"고 묻자 "그 때는 뒤가 없었다. 앞만 봐야했다"며 '꽃보다 남자'를 터닝포인트로 꼽았다.
한편 금일 유명 방송인 남편이 이민호 화보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나눠주겠다고 속여 겨액의 투자금을 가로채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 사건에 개입할 순 없지만 2차 피해가 있을지 지켜보고 있으면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알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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