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영암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제5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여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한 국민 안전관리 강화와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희 여성회장은 영암군에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주자로 현재 전라남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겸임하고도 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여성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군민 안전관리 향상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활안전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정희 여성연합회장은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한 대원들과 수상의 영예를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영암군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한진 객원기자 niceship@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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