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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라호텔서 ‘스웨덴의 도시안전’ 세미나

고도의 안전 화재 감지 시스템 등 11가지 주제 중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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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5/11/13 [11:31]

25일 신라호텔서 ‘스웨덴의 도시안전’ 세미나

고도의 안전 화재 감지 시스템 등 11가지 주제 중점 소개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5/11/13 [11:31]

[FPN 이재홍 기자] = 세계 도시 안전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스웨덴의 사례를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오는 25일 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스웨덴의 도시 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날 세미나에는 미카엘 담베리 스웨덴 기업혁신부 장관을 비롯해 12개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안전한 사회기반시설 및 건물 보안’과 ‘ICT 융합 기반의 도로 및 교통안전’ 두 가지 세션으로 총 11가지의 주제가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안전한 사회기반시설 및 건물 보안’ 세션에서는 ▲생체 인식 ▲홈 시큐리티 ▲보안경비솔루션 ▲영상감시 시스템 ▲안전 체결솔루션 ▲건설현장 무사고 등 6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ICT 융합 기반의 도로 및 교통안전’ 세션에서는 ▲고도의 안전 화재 감지 시스템 ▲커넥티드 자동차와 안전 ▲자동차용 안전장치 ▲도로 안전을 향상시키는 커넥티드 솔루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에 따르면 스웨덴은 ‘Vision Zero’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통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도시의 건축물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보호 안전성을 평가하는 이코노미스트 ‘안전한 도시 지수’ 평가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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